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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업 방법 비교, 외장하드·NAS·클라우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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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업이 아닌 것
많은 사람이 “외장하드에 옮겨뒀으니 백업했다”고 생각합니다. 하지만 자료가 한 곳에만 있다면 그건 백업이 아니라 그냥 이사입니다.
실제로 자료가 사라지는 경로는 다양합니다.
- 하드디스크가 예고 없이 고장 남
- 실수로 삭제하고 휴지통까지 비움
- 랜섬웨어가 연결된 드라이브까지 암호화
- 화재·침수·도난으로 집에 있는 기기가 한꺼번에 사라짐
- 클라우드 계정이 잠기거나 해킹당함
각각을 막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, 한 가지 수단만으로는 전부 대응할 수 없습니다.
3-2-1 원칙
널리 쓰이는 기준입니다.
- 3 개의 사본 (원본 포함)
- 2 가지 서로 다른 저장 방식
- 1 개는 다른 장소에
개인에게 가장 현실적인 조합은 이렇습니다.
- 컴퓨터 안의 원본
- 집에 있는 외장하드
- 클라우드 (다른 장소 역할)
이 세 가지면 하드 고장, 실수 삭제, 화재·도난까지 대부분 커버됩니다.
세 가지 수단 비교
| 항목 | 외장하드 | NAS | 클라우드 |
|---|---|---|---|
| 초기 비용 | 낮음 | 높음 | 없음 |
| 유지 비용 | 없음 | 전기료 | 매달 구독료 |
| 용량당 단가 | 가장 낮음 | 낮음 | 높음 |
| 여러 기기 접근 | 불편 | 쉬움 | 쉬움 |
| 화재·도난 | 취약 | 취약 | 강함 |
| 자동화 | 수동 | 쉬움 | 쉬움 |
외장하드는 용량당 가격이 가장 저렴해 대용량 보관에 좋습니다. 대신 연결해서 복사하는 일을 사람이 해야 하고, 집에 있으니 물리적 사고에 함께 당합니다.
클라우드는 다른 장소에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. 대신 용량이 커질수록 매달 나가는 돈이 빠르게 늘어납니다.
NAS는 자료가 수 TB로 늘고 여러 기기에서 접근해야 할 때 값어치가 생깁니다. 사진 몇백 GB 수준이라면 과한 선택입니다.
시작하는 순서
처음부터 완벽하게 갖추려 하면 시작을 못 합니다. 이 순서를 권합니다.
- 가장 잃기 싫은 것부터 추린다 — 사진, 작업 파일, 문서. 영화나 다시 받을 수 있는 것은 뺍니다.
- 외장하드 하나를 산다 — 추린 자료 용량의 2배 정도
- 클라우드에 같은 자료를 올린다 — 무료 용량으로 시작해도 됩니다
- 주기를 정한다 — 매달 1일처럼 날짜를 정해두면 잊지 않습니다
- 1년에 한 번 복구를 해본다 — 백업은 있는데 열리지 않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
마지막 항목이 특히 중요합니다. 백업 파일이 손상됐거나 암호를 잊어 못 여는 일은 생각보다 흔합니다. 백업은 만들어두는 것이 아니라 되살릴 수 있는지 확인해둔 상태를 뜻합니다.
- 외장하드는 초기 비용만 들고 용량당 단가가 가장 낮아 대용량 보관에 유리하다
- 클라우드는 집에 불이 나거나 도난을 당해도 자료가 남아 물리적 사고에 강하다
- NAS는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접근할 수 있고 자동 백업 일정을 걸어둘 수 있다
- 외장하드는 예고 없이 고장 나며, 같은 집에 두면 화재·침수·도난에 함께 사라진다
- 클라우드는 매달 비용이 계속 나가고 용량이 커질수록 부담이 빠르게 늘어난다
- NAS는 초기 비용과 설정 부담이 크고, 전원을 계속 켜두어야 해 전기료가 든다
자주 묻는 질문
백업은 몇 개나 만들어야 하나요?
외장하드는 얼마나 쓸 수 있나요?
SSD와 HDD 중 백업용은 뭐가 나은가요?
NAS는 어떤 사람에게 필요한가요?
클라우드만 쓰면 안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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